'말하는대로' 박진주 "'써니' 욕쟁이? 실제로는 욕 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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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배우 박진주가 전에 연기했던 욕쟁이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진주를 소개할 때에 영화 '써니'에서의 '욕쟁이 여고생'을 언급하면서 "실제로도 욕을 잘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주는 "실제로는 욕을 좋아하지 않고 잘 하지도 않는다"고 답했지만, 맛깔나고 찰진 발음으로 "조카 크레파스 18색"이라는 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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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말하는대로' 배우 박진주가 전에 연기했던 욕쟁이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는 마지막 버스커로 아주대학교 외과 의사 이국종, 역사가 심용환, 배우 박진주가 출연해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진주를 소개할 때에 영화 '써니'에서의 '욕쟁이 여고생'을 언급하면서 "실제로도 욕을 잘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주는 "실제로는 욕을 좋아하지 않고 잘 하지도 않는다"고 답했지만, 맛깔나고 찰진 발음으로 "조카 크레파스 18색"이라는 말을 선보였다.
MC 유희열이 "저희에게도 한 번 욕해줄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자 귓속말로 "이런 날씨 봐라?"를 말하며 '씨'와 '봐'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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