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모션 파격실시
-3년 뒤 재규어 S-Type 디젤, XJ 디젤 중고차 가격 50% 보장
-재규어 럭셔리 세단을 보다 낮은 비용 부담으로 구입 가능
지난 3월 총 4,561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 되는 등 수입차 월간 판매대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업체간 판촉 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오는 30일까지 재규어 S-Type 디젤과 XJ 디젤을 대상으로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재규어가 최근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 재규어 XJ 디젤과 자사의 인기 모델인 S-Type 디젤로, 이번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모션을 통해 3년 할부 만기 시 최고 5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판매가가 6,950만원(부가세 포함)인 재규어 S-Type 디젤의 경우, 구입시 차량 가격의 30%인 2,085만원을 내고 36개월간 월 59만7천원을 분납하면, 3년 만기 후 차량 가격의 50%인 3,475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재규어 XJ 디젤 SWB(9,200만원, 부가세 포함) 역시 같은 방식으로, 차량 구입시 30% 선수금 2,760만원을 내고 36개월간 월 76만7천원을 분납하면, 3년 할부 만기 시 차량 가격의 50%인 4,600만원의 가치를 인정 받는다.
이번 재규어 코리아의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모션은 한정물량에 한해 CNH 캐피탈의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제공된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구입에 따른 고객의 월 비용 부담을 낮추고, 중고차 판매 시에는 높은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혜택”이라며, “향후에도 공격적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디젤 세단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11.6km/l 의 고연비를 실현한 재규어 XJ 2.7 디젤 SWB는 유럽연합의 디젤 차량 소음 기준보다 7데시벨(dB)d이나 낮은 수치를 나타낼 만큼 차량 성능뿐 아니라 정숙성 면에서도 동급의 경쟁 차량 중 최고임을 자랑한다. S-Type 디젤 역시 미립자필터(DPF)를 내장해 CO2 배출량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차량들보다 적은 189g/km에 불과한 친환경 차량이다.
o 재규어
영국의 정통 프리미엄 세단 재규어는 고급차를 리드하는 독특한 스타일, 수작업의 장인정신과 첨단기술의 조화로 해외에서는 BMW, 벤츠와 함께 3대 프리미엄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우주항공 기술을 이용하여 100%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한 플래그십 모델 ‘뉴 XJ’, 초경량 알루미늄을 도입한 뉴 XK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최첨단 프리미엄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