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번, 기성용 16번..축구대표팀, 카타르전 등번호 확정

김지한 2017. 6.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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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평가전, 카타르와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24명 등번호. [사진 대한축구협회 SNS]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달고 뛸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축구대표팀 24명 선수들의 등번호를 확정, 공개했다. 대부분 기존에 선호했던 등번호들을 지켰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은 7번, 주장 기성용은 16번, 공격수 지동원은 9번을 받았다. 또 골키퍼 권순태가 1번, 김진현이 21번을 부여받았다. 이청용은 17번, 황희찬은 19번을 받았고, 새롭게 대표팀에 뽑힌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창민과 황일수는 각각 12번, 18번으로 등번호를 확정했다.

축구대표팀은 8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릴 이라크와 평가전에서도 해당 번호를 달고 뛸 예정이다. 대표팀은 5일 일본 J리거들을 포함해 24명 전원이 1차 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에 모두 모였다. 대표팀은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 뒤,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14일 카타르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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