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피자' 논쟁 또 시작?..고든 램지 트윗 보니

김은빈 2017. 4.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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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든 램지 트위터]

세계 유명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 고든 램지(Gordon Ramsay)의 트윗이 화제가 됐다.

고든 램지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 트위터리안이 남긴 글에 "파인애플은 피자 위에 올라가지 않는다"고 답글을 남겼다.

이 트위터리안은 앞서 고든 램지를 태그한 뒤 "피자는 창조성과 독창성에서 비롯됐다"며 피자 토핑에는 제한이 없음을 강조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파인애플 토핑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사진 고든 램지 트위터]
파인애플 토핑을 인정하지 않는 고든 램지의 입장은 한동안 잠잠했던 파인애플 피자 논쟁을 부추겼다. 그의 트윗은 5일 오후 5시 기준 11만9000여개의 '좋아요'와 4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파인애플 피자 논쟁은 지난 2월 "파인애플 토핑을 법으로 금지하고 싶다"는 귀드니 요하네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따뜻한 파인애플' 특유의 식감으로 이미 호불호가 갈렸던 터라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귀드니 요하네손 대통령은 이에 "나는 파인애플 토핑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 권한이 없고, 그런 권한을 가지고 싶지도 않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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