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요즘 없어서 못산다는 발포주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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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맥주 시장에서 발포주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발포주는 기존 맥주와 비교해 알코올 도수는 별 차이가 없지만 원료인 맥아(엿기름) 비중이 낮은 술을 말합니다.
이웃 일본 시장에서는 이미 1990년대에 발포주가 출시돼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본 전체 맥주 시장의 약 절반 정도가 발포주와 제3맥주 등 새로운 종류의 맥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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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맥주 시장에서 발포주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발포주는 기존 맥주와 비교해 알코올 도수는 별 차이가 없지만 원료인 맥아(엿기름) 비중이 낮은 술을 말합니다.
이웃 일본 시장에서는 이미 1990년대에 발포주가 출시돼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본 전체 맥주 시장의 약 절반 정도가 발포주와 제3맥주 등 새로운 종류의 맥주라고 합니다.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발포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라는 발포주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필라이트는 맥아 함량이 10% 이하로 주세법상 맥주로 분류되지 않고 기타주류에 포함됩니다. 기타주류의 세율은 30%로 맥주의 72%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덕분에 필라이트 한 캔 당 가격이 1000원도 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일반 맥주보다 40% 가까이 싼데 술맛은 비슷하니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일까요. 지난달 25일에 출시된 필라이트는 출시 16일 만에 초기 물량 6만 상자가 조기 완판됐습니다.
필라이트의 판매속도는 하이트진로가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맥스 스페셜호프’의 판매량을 훨씬 뛰어 넘는다고 합니다. 맥스 스페셜호프의 월평균 판매량은 2만상자 남짓으로 한달도 되지 않아 6만상자가 완판된 필라이트의 판매속도가 3배 이상 빠릅니다.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식품가격은 줄줄이 인상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필라이트의 가성비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제조사 측은 맥아와 보리의 황금비율로 품질은 유지시키면서 가성비를 높인 것이 필라이트의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며 추가 물량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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