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복귀' 박수영 "'한사람만' 따뜻한 대본+연민 느껴 끌려"

황소영 2021. 12.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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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박수영

박수영이 '한 사람만'을 통해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소감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JTBC 새 월화극 '한 사람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오현종 감독,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조이)이 참석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나선 박수영은 "많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뜻 하게 됐다. 사실 다시 연기를 한다는 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 다음 작품을 고를 때 좀 더 신중하게 골라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한 사람만' 대본은 너무 따뜻했다. 미도란 인물이 겉으로는 밝고 화려하게 보이지만 끊임없이 외로움과 싸우는 인물이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화려하게 사는 인물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즐기면서 사는 인물이라 더 좋았다. 연민이 느껴지더라"라고 설명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극. 오늘(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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