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코로나19 대유행, 무관중으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임현동 2021. 7. 24. 02:04
2020 하계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무관중으로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감동으로 하나 되다'(United by Emotion)라는 주제로 열렸다. 도쿄올림픽은 애초 2020년 7월 개막할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면서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1년 연기돼 이날 개회식을 열게 됐다. 이날 개회식은 '따로 또 같이' 축하 공연과 환영식, 국기 입장 및 게양, '지속되는 유산', '여기 우리 함께' 공연과 성화 점화 등의 순서로 열렸다.
103번째로 입장한 대한민국은 기수로 나선 배구 여제 김연경과 남자 수영 황선우를 선두로 약 30여명의 선수가 태극기를 흔들며 들어왔다. 이날 개회식의 성화 점화자로는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나섰다. 경기장의 성화가 점화되면서 16일간의 2020 도쿄올림픽의 열전이 시작됐다. 북한을 제외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소속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팀과 난민대표팀 등 총 206개 팀, 1만1천명의 선수가 다음 달 8일까지 33개 정식 종목, 339개 세부 경기에서 메달을 다툰다. 대한민국은 29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임원 354명을 파견했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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