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여신' 송가인, 가을 패션의 활력! 출근길의 걸크러시 밀리터리룩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녹화 방송 출근길...블랙진에 야상 재킷 출근룩

트롯 여신 송가인(Song Ga In)이 10월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녹화 방송 출근길에 밀리터리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송가인은 블랙진에 밀리터리 감성의 유니크한 야상 재킷을 매치한 중성적인 매력의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앗다.

중성적인 매력의 밀리터리 룩은 군복에서 유래한 남성스러운 아이템으로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매력으로 유행을 초월해서 확실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청바지, 워커 등과 코디하면 계절에 관계 없이 시크한 멋을 풍기며 쇼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더해준다.

최근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송가인은 지난 7월 종영된 KBS 2TV 예능 '트롯 매직 유랑단'에서 단정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JTBC 예능 '풍류 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풍류대장'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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