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돌아왔다 '씽2게더' 글로벌 휩쓴 캐릭터 포스터

글로벌을 휩쓴 스타들이다.
전 세계 6억 달러 흥행 신화를 쓴 글로벌 메가히트 무비 '씽'이 5년만에 후속편 '씽2게더'로 돌아오는 가운데, 전편 흥행의 주역부터 화제의 뉴 캐스트까지 완전체로 돌아온 '씽2게더'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영화다.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한 '씽2게더'는 오디션 이후 가수가 된 크루들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사상 최고의 쇼 스테이지에 서기 위해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를 찾아 나서는 고군분투를 담았다.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거대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신나는 음악과 춤, 쇼가 '씽2게더'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씽2게더' 캐릭터 포스터 8종은 '씽' 흥행의 주역인 오리지널 캐스트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뉴 캐스트까지 할리우드 스타들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 애쉬(스칼렛 요한슨), 조니(태런 에저튼),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미나(토리 켈리), 군터(닉 크롤)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씽2게더'에도 모두 함께 돌아와 더 신나는 노래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클레이(보노), 포르샤(할시)가 이번 편에 새로운 크루로 합류,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목소리로 이제는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벌써부터 배우들의 찰떡 케미가 엿보이는 캐릭터 포스터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씽2게더'는 스위스, 그리스, 사우디 아라비아 등 글로벌에서 먼저 선을 보이고 총 12개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글로벌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7%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세우고 있어 국내 반응도 기대케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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