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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분위기 타개하려고..전도연이 일부러 기습 뽀뽀한 남자배우

조회수 2021. 11. 4. 13: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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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비하인드 & 트리비아 5부

*스포일러 주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결말이 그대로 나옵니다.

1. 전도연의 애드리브였던 기습 뽀뽀 장면

-갑작스럽게 집까지 찾아온 명구(윤제문)가 연희(전도연)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언급하자 태영(정우성)이 몹시 당황하며 연희를 노려보는 장면.

-태영이 명구의 눈치를 보며 연희에게 짜증을 내자, 연희가 아무렇지 않은 듯 태영에게 기습 뽀뽀를 한다. 이 장면은 전도연의 애드리브로 연희의 뻔뻔한 성격과 상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증인> 끝나자마자 바로 합류했던 정우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정우성이 정의로운 변호사로 출연했던 영화 <증인>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합류한 작품이었다. <증인>에서의 역할과 비교했을 때 극과 극인 캐릭터였다.

-정우성이 연희의 돈 가방을 훔쳐 택시를 타고 달아나는 장면이 이 영화의 공식적인 첫 촬영 장면이었다. 정우성이 예상외로 쉽게 망가진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한다.

3. 정우성 본인도 흥미로웠다는 태영의 최후 장면

정우성이 연기하는 태영의 최후가 바로 정면에서 그려져 놀란 이들이 많았다. 실제 콘티 상에서 최후 장면은 정면이 아닌 뒷모습으로만 담겼다. 나중에 제작진이 죽는 장면을 정면샷으로 담는 것으로 수정했고, 정우성 본인도 이에 흥미를 느끼며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4. <하녀> 이후 오래간만에 전도연에게 맞아서 즐거웠다는 윤여정

-돈 가방을 가져간 중만(배성우)의 집에 쳐들어 온 연희와 박사장(정만식). 이때 치매에 걸린 중만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나타나 이들과 사투를 벌인다.

-극 중 전도연과 윤여정이 서로 머리끄덩이를 잡다가 나중에는 전도연이 윤여정을 밀치기에 이른다. 흥미롭게도 윤여정은 <하녀>에서 전도연에게 뺨을 맞은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오래간만에 전도연에게 맞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전도연의 연희가 정만식을 죽이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캐릭터가 되었다.(신현빈, 윤제문, 정만식)

-이후 중만의 집이 불타는 장면은 실제 영화를 위해 지은 세트장을 제작진이 불태운 것이다. 이를 위해 스태프들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5. 실제로 돈 가방을 든 채로 해외에 갈 수 있나요?

-연희가 돈 가방을 든 채로 배를 타려다 메기(배진웅)를 만나 최후를 맞이한 장면.

-실제로 연희처럼 거액의 돈 가방을 든 상태로 배나 비행기에 탈 수 없다. 숨긴다 해도 엑스레이 보안검색대에 걸리기 십상이기에 다른 방식으로 돈 가방을 들고 나갔어야 했다. 아마도 그 방법을 찾으려다가 보관함에 둔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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