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리그앙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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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 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앙의 역사를 쓰고 있다.
황의조는 12일 트루아와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감각적인 헤더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지난 5일 올랭피크리옹과 17라운드 홈 경기도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트루아전에 올 시즌 리그 6호골을 기록해 마침내 보르도를 무승의 늪에서 구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박주영이 기록한 아시아 선수 리그앙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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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대한민국 국가 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앙의 역사를 쓰고 있다.
황의조는 12일 트루아와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감각적인 헤더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보르도는 전반 28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0분 상대 자책골로 쫓아간 뒤 황의조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뒤 황의조는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28일 스타드브레스투아와 15라운드 경기 후반전에 투입되어 부상 복귀전을 치른 뒤 12월 1일 스트라스부르에 2-5로 패할 때 시즌 5호골을 넣었다.
지난 5일 올랭피크리옹과 17라운드 홈 경기도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트루아전에 올 시즌 리그 6호골을 기록해 마침내 보르도를 무승의 늪에서 구했다.
보르도는 지난 11월 6일 파리생제르맹과 13라운드 경기 2-3 패배 이후 리옹전까지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 있었다.

보르도는 이날 승리로 승점 17점을 얻어 강등권에서 벗어나 15위에 올랐다. 보르도에 패한 트루아는 승점 16점으로 간신히 강등권을 벗어난 17위다. 현재 리그앙 강등권에는 18위 메츠(15점), 19위 로리앙(15점), 20위 생테티엔(12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보르도와 승점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황의조의 복귀는 보르도에 천군만마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황의조는 팀 내 득점 1위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12득점으로 팀 내 최다 골을 넣었다.
어느새 리그앙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황의조는 트루아전 득점으로 통산 24골에 도달했다. 리그앙 역사상 아시아 선수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AS 모나코 시절 박주영이다. 첫 시즌 5득점, 두 번째 시즌 8득점, 마지막 시즌 12득점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박주영이 기록한 아시아 선수 리그앙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이뤘다. 한 골만 더 기록하면 총 25골을 넣은 박주영의 통산 최다 득점 기록과도 타이를 이룬다. 지금의 기세라면 리그앙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은 시간 문제다.
사진=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트위터 캡쳐,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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