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글렛' 채광진, 고향 T1에서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
문대찬 2021. 12. 14.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텔레콤 T1(현 T1)의 첫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멤버 '피글렛' 채광진이 코치가 되어 돌아온다.
14일 T1은 채광진이 e스포츠 아카데미의 바텀 코치로 합류했다고 알렸다.
채광진은 2013년 SK텔레콤 T1 K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며 그해 롤드컵에서 '임팩트' 정언영, '벵기' 배성웅, '페이커' 이상혁, '푸만두' 이정현과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채광진 코치는 PTP 정규반 2기부터 프로 지망생을 육성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 텔레콤 T1(현 T1)의 첫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멤버 ‘피글렛’ 채광진이 코치가 되어 돌아온다.
14일 T1은 채광진이 e스포츠 아카데미의 바텀 코치로 합류했다고 알렸다.
채광진은 2013년 SK텔레콤 T1 K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며 그해 롤드컵에서 ‘임팩트’ 정언영, ‘벵기’ 배성웅, ‘페이커’ 이상혁, ‘푸만두’ 이정현과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기점으로 T1은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거듭났다.
한편 채광진 코치는 PTP 정규반 2기부터 프로 지망생을 육성할 예정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통신 혁신인가 안보 위협인가…한국이 마주한 ‘스타링크’ 딜레마
- ‘고환율·고물가’ 빨간불…투자은행들, 내년 소비자물가 전망 일제히 상향
- 김정은, 8700톤급 핵잠 건조 현장 지도…“韓핵잠, 대응 필요한 위협”
- ‘모두의 AI’라는 국가 실험, 설계는 충분했나
- ‘검체검사 위·수탁 개편’ 의료계 논쟁 2라운드…개인정보 보안 쟁점
- 정부, 노동신문 ‘특수→일반자료’ 재분류 추진…내일 회의
- 李대통령 지지율 59%…직전 조사比 3%p 내려 [NBS]
- 반복되는 인재…카드업계 보안 신뢰 ‘흔들’
- 국힘 “‘주식 차명거래’ 이춘석, 의원직 즉각 사퇴해야”
- 고정운 김포 감독 “승격보다 올라가서 버티는 팀이 돼야 한다”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