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장 차비 "메시는 남길 원했는데.. 해결책을 못 찾다니"

허인회 기자 2021. 8.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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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전 주장 차비 에르난데스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이적에 크게 안타까워했다.

메시가 주장 완장을 차기 전 바르셀로나에서 헌신했던 '전설' 차비도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다.

이어 "바르셀로나가 아닌 유니폼을 입은 메시의 모습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캄노우에서 봤기에 더 슬프다.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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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왼쪽), 차비 에르난데스(이상 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바르셀로나의 전 주장 차비 에르난데스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이적에 크게 안타까워했다.


11일(한국시간) 메시가 PSG로 공식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등번호는 30번이다.


메시가 21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면서 축구계에 큰 충격을 줬다. 연봉 50% 삭감을 감행하면서라도 바르셀로나에 남으려 했으나 구단의 재정난 때문에 재계약에 실패했다. 메시는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훔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스 파리로 날아갔고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토트넘홋스퍼, 첼시 등도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메시의 선택은 PSG였다.


메시가 주장 완장을 차기 전 바르셀로나에서 헌신했던 '전설' 차비도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다. 두 선수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군에서 무려 11년 동안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차비는 영국 '더 타임스'를 통해 "메시의 이적 때문에 굉장히 슬프다. 그와 구단이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메시는 남고 싶어 했다. 하지만 끝내 해결책을 못 찾았다. 메시가 많이 그리울 것 같다는 말 이외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바르셀로나가 아닌 유니폼을 입은 메시의 모습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캄노우에서 봤기에 더 슬프다.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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