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환자에게 효과좋은 진통제 따로 있다?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1. 12. 7. 21:00

통풍 환자는 요산 수치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은 물론 진통제도 아무 거나 복용해선 안 된다. 통풍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진통제와 복용하면 안 되는 진통제를 알아보자.
◇아세트아미노펜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발열, 몸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많은 사람이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이미노펜을 복용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열도 금방 내리고 대부분의 통증도 해결된다.
그러나 통풍환자는 아세트아미노펜보다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통풍 환자의 통증은 대부분 염증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염증을 완화하는데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더 효과적이다.
◇아스피린·비타민 B3는 주의해야
통풍환자라면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 약도 있다. 아스피린과 비타민이다. 저용량 아스피린(하루 100mg)은 요산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다만, 의사와 상담 후 심혈관질환 예방 필요에 따라, 통풍 치료를 하면서도 아스피린을 복용할 수는 있다.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B3 나이아신(Niacin) 성분을 주의해야 한다. 이 성분은 요산이 분해되어 배출되는 것을 방해한다. 종합비타민, 비타민B 제품을 고를 때는 나이아신이 포함되어 있는 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도움말=한국병원약사회 임지윤 홍보위원(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약제부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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