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유와 5년 계약한 산초, 등번호 7번 대신 25번으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가 등번호 25번을 달고 뛴다.
여름 이적기간 내내 산초와 연결됐던 맨유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입단 소식을 전했다.
산초는 등번호 25번을 받았다.
오스만 뎀벨레가 이적하고 물려받은 뒤부터 7번은 쭉 산초의 몫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가 등번호 25번을 달고 뛴다.
23일(한국시간) 맨유는 산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까지인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여름 이적기간 내내 산초와 연결됐던 맨유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입단 소식을 전했다.
산초는 등번호 25번을 받았다. 2020-2021시즌 맨유에서 임대로 뛴 오디온 이갈로가 해당 등번호를 달고 활약한 바 있다. 이갈로 이전에는 10시즌 동안 맨유에 몸담았던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무려 8시즌 동안 25번을 달고 뛰었다.
당초 7번 획득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보루시아도르트문트 시절 4시즌 동안 7번 유니폼을 입고 좋은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이다. 오스만 뎀벨레가 이적하고 물려받은 뒤부터 7번은 쭉 산초의 몫이었다. 하지만 7번은 기존처럼 에딘손 카바니의 것으로 유지됐다.
25번을 특별한 등번호로 만들 가능성도 있다. 과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20번으로, 폴 스콜스는 18번으로 전설의 자리에 올랐다. 두 등번호는 두 선수를 상징하는 숫자가 됐다.
산초는 입단 소감으로 "새 시즌이 기다려진다. 첫 경기가 홈에서 펼쳐진다. 언제나 팬들과 함께라면 자신감이 솟는다. 더 많은 우승컵을 가져오고 싶다. 곧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탈의+비명' 결국 '풀코스+숙박업소+모델 제안' 받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W컵(월드컵) 여신' 곽민선, 투명 수영장 인증샷 실화냐...올림픽도 '입중계' - 풋볼리스트(FOOTBALLIS
- '벌써 아쉬워...몸매 무엇' 철창 속 유리벽...수영복 치어리더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찔한 모노키니' 침대에 '뒹구릉' 누운 K리그 치어리더...'뭘 보고 있는거야?' - 풋볼리스트(FOOTBA
- '맙소사! 허억!' 해리 케인 아내, 전신 수영복 몸매 전격 공개...'진정한 사랑' - 풋볼리스트(FOOTBALL
- 정우영, 기회 아쉽게 놓쳐…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과 친선전 0-0 무승부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재계약] 손흥민 ‘주급 3억 원’은 케인과 동급… EPL 8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재계약] 현지 팬들 환호 속 “왜 이적 안 해?” 반응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재계약] 토트넘, 케인 이적 허가…‘잔류’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는? - 풋볼리스트(FOOT
- [손흥민 재계약] 토트넘 레전드 택한 손흥민, 계약 다 지키면 ‘10년 스퍼스맨’ - 풋볼리스트(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