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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인줄 알았는데..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출연하겠다고 줄선 스타들

조회수 2021. 11. 4. 0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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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웅남이> 출연 확정된 배우들

박성광은 우리에게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이자 희극인으로 익숙하게 잘 알려졌으며

현재는 이솔이 남편으로 관찰 예능에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너무나 의외의 이력이 있는데…그는 대학 시절 영화예술학을 전공한 영화 전공 학생이었다.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그였지만, 사실 그는 연극이든 영화든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남다른 꿈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 2011년 마음먹고 저지른 작품이 5분짜리 단편 영화 <욕> 이었다. 박성광 본인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텅 빈 사무실에서 홀로 앉아있다가 사무실을 들어오는 낯선 사람들에게 묵묵하게 욕을 먹는 모습들을 담은 작품이다.

나름 의미 있는 실험작 이었지만 그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던 그는 틈틈이 시나리오 연습을 하고 작품 분석을 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네버엔딩 스토리> 그리고 애니메이션 작품들 성우로 활동하며 영화와 인연을 쌓다가

2017년 28분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을 연출하게 된다. 아이러니한 감정을 가지고 사는 택배기사 철우를 통해 현대인의 숨겨진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그린 독립영화로 마지막에 의외의 반전을 선보여 영화를 본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 작품으로 박성광은 제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후 2020년 정형돈이 진행하는 웹예능 '돈플릭스'를 통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을 주연으로 한 영화 <끈>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흥미롭게도 정형돈이 각본을 쓴 작품으로 의외로 어두운 형태의 정극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녀가 치매를 앓아 서로 못 알아보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절망적 상황을 그리는 이야기다.

이처럼 세 편의 괜찮은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선보이며 영화감독으로서의 높은 재능을 보여준 박성광은 장편영화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난 8월 그 베일에 싸인 장편영화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첫 장편 영화의 제목은 바로 <웅남이> 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영화의 제목만 알려졌을 뿐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고, 제작진을 꾸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리고 어제자 기사로 공식적인 영화의 줄거리와 놀라운 출연진 명단을 공개해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웅남이>의 줄거리는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다는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종북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어느 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라져버리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곰이 사람이 되는 참신하고 기발한 이 이야기는 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을 정도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힐 정도였다. 여기에 영화킄 코미디를 베이스로 한 액션, 누아르 장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여줬다.

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

더 놀라운 것은 확정된 출연진 이었는데, 한국 영화 최고의 출연진이 합류를 결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인공 웅남이 역에는 박성웅이 캐스팅 되었고 최민수, 윤제문, 오달수, 염혜란, 이이경, 백지혜가 합류해 최고의 코믹 군단을 완성했다. 촬영은 어제 3일 날 시작되었다.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차근차근 영화감독으로서 내공을 다져온 박성광이 첫 장편 영화 데뷔작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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