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N' 대신 'DMM' 혹은 'MIM'? PSG의 최강 스리톱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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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 영입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메시로 이뤄진 스리톱을 일컫는 말이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라인'으로 세계 최강의 공격을 구사한 바 있다.
이 경우 디 마리아, 메시, 음바페가 스리톱을 구성하는 'DMM 라인'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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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 영입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일(한국시간) 메시가 PSG로 공식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등번호는 30번이다.
메시가 21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면서 축구계에 큰 충격을 줬다. 연봉 50% 삭감을 감행하면서라도 바르셀로나에 남으려 했으나 구단의 재정난 때문에 재계약에 실패했다. 메시는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훔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스 파리로 날아갔고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토트넘홋스퍼, 첼시 등도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메시의 선택은 PSG였다.
PSG의 'MMN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메시로 이뤄진 스리톱을 일컫는 말이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라인'으로 세계 최강의 공격을 구사한 바 있다. 당시 세 시즌 동안 무려 364골 173도움을 작성했다. 라이벌 구두였던 레알마드리드의 'BBC 라인(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 기록한 268골 102도움보다 훨씬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다만 'MMN 라인'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가능성도 있다. 영국 '더 선'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구사할 수 있는 포메이션 5가지를 예측했다.
먼저 네이마르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려가는 4-2-1-3 전술을 거론했다. 이 경우 디 마리아, 메시, 음바페가 스리톱을 구성하는 'DMM 라인'이 형성된다. 중원은 마르코 베라티,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으로 이뤄진다. 메시, 마우로 이카르디, 음바페의 'MIM 라인'도 가능하다. 축구팬들의 기대처럼 'MMN 라인'으로 출격할 경우 베라티, 바이날둠과 함께 안데르 에레라가 미드필더에 설 것으로 내다봤다.
스리백 기반 포메이션으로는 3-4-1-2와 3-4-3을 예상했다. 메시와 음바페가 투톱을 맡게 되면 네이마르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스리백은 프레스넬 킴펨베, 마르퀴뇨스, 세르히오 라모스로 선택했다. 스리톱은 'MMN 라인'을 예측했다.
사진= 영국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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