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질 아니야!'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훈련 이끌어

김동환 기자 2021. 10.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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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12일(현지시간) 팀 훈련을 정상 진행했다.

 하지만 보도와 달리 브루스 감독은 당장 경질되지 않았다.

빠른 경질과 대행 체제로 팀 분위기를 바꿀법도 하지만 브루스 감독은 정식 해임 전까지 팀을 이끄는 모습이다.

브루스 감독은 이미 경질될 것을 미리 암시하고 있었듯 "계속 감독직을 맡고싶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나는 바보가 아니며 새 구단주가 어떤 일을 추진할지 알고 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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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신임 감독 스티브 브루스는 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12일(현지시간) 팀 훈련을 정상 진행했다.


뉴캐슬은 최근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투자기업 RB 스포츠 앤드 미디어, PCP 캐피털과 손을 잡고 뉴캐슬 구단 인수를 완료했다. 이들이 뉴캐슬을 인수하는 데 투자한 금액은 약 3억 파운드(약 4855억 원)가량이다. 


새로운 구단주들은 11일 뉴캐슬의 훈련장을 방문했다. 지휘봉을 잡고 있는 브루스 감독과 면담도 가졌다. 직후 그가 경질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브루스 감독은 올 시즌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뉴캐슬은 리그 19위에 머물고 있다. 수석 코치인 그래미 존스가 임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보도와 달리 브루스 감독은 당장 경질되지 않았다. 사실상 경질이 확정적이라는 수 많은 관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을 이끌고 있다. 빠른 경질과 대행 체제로 팀 분위기를 바꿀법도 하지만 브루스 감독은 정식 해임 전까지 팀을 이끄는 모습이다.


상황에 따라 17일 개최되는 토트넘홋스퍼와의 경기에도 브루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 가능성도 있다. 물론 승리를 거두더라도 유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브루스 감독은 이미 경질될 것을 미리 암시하고 있었듯 "계속 감독직을 맡고싶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나는 바보가 아니며 새 구단주가 어떤 일을 추진할지 알고 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유럽 복수 매체들은 안토니오 콘테, 지네딘 지단(49·프랑스), 로베르토 만치니, 스티븐 제라드, 프랑크 람파드, 뤼시앵 파브르 등이 뉴캐슬의 후임 감독 후보로 올랐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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