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악플 시달린 하지원, 치어리더 은퇴 "더 늦기 전에"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지원이 치어리더를 그만둔다.
12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2018년 9월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해 어느덧 2021년 11월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겨야 돼서 아쉽지만 더 늦기 전에 제가 하고 싶은 다른 도전을 하려 합니다"라며 은퇴를 알렸다.

하지원이 올린 사진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치어리더로 활동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원은 2002년생으로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수원 FC, LG 트윈스 등 야구, 축구, 배구, 농구장에서 활약해왔다.
앞서 그는 쇼트커트 스타일로 페미니스트로 오해받기도 했다.
이에 하지원은 악플을 공유하며 "저는 페미와 무관하다. 제가 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오해의 여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숏컷을 한 이유는 잦은 염색으로 머릿결이 손상됐고 스포츠 경기 공백기 때 평소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을 시도한 것이다. 과거 인스타 스토리에 사용한 필터는 혐오나 비난의 뜻을 가졌는지 모르고 사용했으며 뜻을 알게 된 후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다음은 하지원 치어리더의 SNS 전문.
안녕하세요 하지원입니다.
2018년 9월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해 어느덧 2021년 11월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 어느새 제 전부가 됐고 인생에 있어 후회하지 않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겨야 돼서 아쉽지만 더 늦기 전에 제가 하고 싶은 다른 도전을 하려 합니다. 모든 게 어색하고 서툴렀던 저를 아껴주고 예쁘게 봐준 팬분들 언니들, 단장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치어리더 하지원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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