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두 개 달린 뱀, 인도 숲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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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숲 속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뱀이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타임스나우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오디샤주 게온즈하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있는 덴키코트 숲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뱀이 발견됐다.
두 뱀의 머리는 서로 독립되어 있으며 먹잇감을 발견하면 서로 먼저 잡아먹겠다고 싸운다.
한편 인도에서 머리가 두 개인 동물은 신성한 존재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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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숲 속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뱀이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타임스나우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오디샤주 게온즈하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있는 덴키코트 숲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뱀이 발견됐다. 몸은 하나이지만 머리는 두 개가 붙어있어 쌍두사라고 불린다. 몸의 길이는 약 14㎝ 정도다.
이 뱀을 발견한 사람은 라케시 모할릭이다. 그는 야생동물 애호가이자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모할릭은 해당 뱀을 발견하자마자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 전문가들과 함께 의논한 결과, 해당 뱀은 독이 없는 늑대뱀의 한 종류임을 알게 됐다. 두 뱀의 머리는 서로 독립되어 있으며 먹잇감을 발견하면 서로 먼저 잡아먹겠다고 싸운다. 생존을 위해서 자신과 경쟁하는 것이다.
모할릭은 “이 뱀은 결국 자신과 싸워야 한다. 아마도 야생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뱀이 늑대뱀인 사실을 확인한 뒤 숲에 다시 돌려보냈다.
한편 인도에서 머리가 두 개인 동물은 신성한 존재로 여겨진다. 쌍두사의 경우, 숫자도 드물어서 야생에서 10만 마리 중 1마리 꼴로 발견된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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