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아들 많이 아팠다..엄마 없는 날 수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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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송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쓴 글에서 "우리 아들이 많이 아팠다"며 "엄마 촬영하는 날 엄마도 없이 수술을했다.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 생각하니...무사히 퇴원하고 앉아서 클레이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클레이로 만든 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특한 아들입니다", "정말 가슴 아프셨겠어요", "아들도 배우님도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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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송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쓴 글에서 "우리 아들이 많이 아팠다"며 "엄마 촬영하는 날 엄마도 없이 수술을했다.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 생각하니...무사히 퇴원하고 앉아서 클레이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클레이로 만든 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특한 아들입니다", "정말 가슴 아프셨겠어요", "아들도 배우님도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시크릿 마더', '어셈블리', '마마'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지난 2018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주말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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