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는 맨시티' 인데펜디엔테, 아구에로에게 러브콜

유지선 기자 2020. 4. 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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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명문 팀 인데펜디엔테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미러`는 14일 "아구에로의 고향 팀인 인데펜디엔테가 아구에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아구에로의 복귀를 설득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면서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구에로를 지키기 위해 인데펜디엔테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인데펜디엔테는 아구에로가 프로생활을 시작한 곳으로, 고향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단 뜻을 종종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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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아르헨티나의 명문 팀 인데펜디엔테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미러`는 14일 "아구에로의 고향 팀인 인데펜디엔테가 아구에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아구에로의 복귀를 설득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면서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구에로를 지키기 위해 인데펜디엔테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인데펜디엔테는 아구에로가 프로생활을 시작한 곳으로, 고향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단 뜻을 종종 내비친 바 있다. 인데펜디엔테의 루카스 푸시네리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구에로와 함께하고 싶다. 아구에로를 위해 등번호 10번까지 준비했다"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맨시티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이유다. 지난 2011년 맨시티에 합류한 아구에로는 9시즌 째 맨시티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데뷔 시즌을 포함해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티에리 앙리(175골)를 넘고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통산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아구에로의 계약기간은 2021년 여름까지다. 이번 여름에는 이적료가 발생하는데, 인데펜디엔테가 맨시티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미러`는 "푸시네리 감독은 적절한 프로젝트로 아구에로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다"며 인데펜디엔테가 아구에로 영입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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