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몰서 곧 마스크 판매..1인 1세트 구매 제한

박광수 2020. 2.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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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마스크 매대가 텅 비어 있다. 뉴스1


우정사업본부가 조만간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 조치’에 따른 것이다.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하루 약 120만~150만개의 마스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다만 보다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한 사람당 마스크 한 세트만 구매하도록 제한할 계획이다.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에서 마스크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우체국 쇼핑에서 회원 가입을 해야만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아직 마스크 가격과 판매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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