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마이크 쥔 사람만 열외..'마스크 입소식' 열린 간호사관학교
강정현 2020. 1. 30. 05:01




국내 유일 대한민국 육·해·공군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여자 예비생도 81명과 남자 예비생도 9명, 외국인 수탁생도 2명(태국, 몽골 여생도 각 1명) 등 총 92명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입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생도대장(김윤주 대령)의 환영사, 기초군사훈련 소개, 총기 수여, 입소 신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증 예방차원에서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쓴 채 진행됐다.


예비생도는 앞으로 4주간 생도 생활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군인 기본자세와 정신전력, 기본전투기술을 익히고 인성 및 리더십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훈련을 받는다. 1주차 군 기본자세 습득과 공동체 생활 이해, 정신전력교육을 시작으로, 2~3주차에는 군사훈련과 생도생활 적응, 화생방, 10km 행군, 사격, 심폐소생술, 생도생활예규교육, 군가 경연대회 등을 실시한다. 마지막 4주차에는 각개전투와 20km 완전군장 행군 등을 할 예정이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군인정신과 전투 수행능력을 겸비한 간호인으로서 전문 간호학위 교육과 군사훈련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다음 달 21일 입학식을 거쳐 국군간호사관생도로서 4년간 교육을 받게 된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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