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기생충' 아카데미 입성, 봉준호 감독 계획에 없었을 것" 웃음 [92nd 아카데미]

김유진 2020. 2.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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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이동진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기생충'과 '부재의 기억'을 언급했다.

10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은 국내에서도 오전 9시 50분부터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됐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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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평론가 이동진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기생충'과 '부재의 기억'을 언급했다.

10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은 국내에서도 오전 9시 50분부터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동진은 "4년 전에 이병헌 씨가 시상식 무대에 올랐을때만 해도 신기했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진다"고 웃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뿐만 아니라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른 '부재의 기억' 이 영화의 쾌거도 함께 기억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함께 진행을 맡은 안현모도 "작년이 한국 영화 100주년이었는데, 우리 영화가 최초로 한 편도 아니고 두 편이나 이름을 올렸다"고 기뻐했다.

이어 이동진은 "이 정도 규모가 될 것이라고는 봉준호 감독의 계획에 없지 않았을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한국 영화의 기술적인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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