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신현빈, 유연석 문자에 설렘 폭발 "나 좋아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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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신현빈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에서는 장겨울(신현빈 분)이 생리통 약 부작용으로 쓰러졌다.
이날 장겨울은 생리통 약을 먹고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그러나 추민하는 "아니요. 좋아하면 왔겠죠"라며 "좋아하죠? 장겨울 선생님, 안정원 교수님 좋아하죠?"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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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연석이 신현빈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에서는 장겨울(신현빈 분)이 생리통 약 부작용으로 쓰러졌다.
이날 장겨울은 생리통 약을 먹고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송수빈(김수진)이 이를 보고 놀란 상황. 이익준(조정석)도 걱정을 했고, 곧장 장겨울은 쓰러지고 말았다.
이익준은 구내식당에서 양석형(김대명), 추민하(안은진), 안정원(유연석)과 밥을 먹다 이 사실을 전했다. 장겨울과 단짝인 추민하는 이를 듣고 장겨울에게로 달려갔다.
장겨울은 깊은 잠을 잔 후 회복한 채 깨어났다. 그의 핸드폰에는 '아프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푹 쉬고 얼른 나아요^^'라는 안정원의 문자가 와 있었다.
그는 이 문자를 추민하에게 보여주며 "웃음웃음 맞죠? 물결이 아니고 웃음이잖아요. 혹시 저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안정원 교수님이 저 좋아하는 거 맞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추민하는 "아니요. 좋아하면 왔겠죠"라며 "좋아하죠? 장겨울 선생님, 안정원 교수님 좋아하죠?"라고 되물었다.
이 질문을 받은 장겨울은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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