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신현빈, 유연석 문자에 설렘 폭발 "나 좋아하는 거 아닐까?"

김예은 2020. 4. 16.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연석이 신현빈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에서는 장겨울(신현빈 분)이 생리통 약 부작용으로 쓰러졌다.

이날 장겨울은 생리통 약을 먹고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그러나 추민하는 "아니요. 좋아하면 왔겠죠"라며 "좋아하죠? 장겨울 선생님, 안정원 교수님 좋아하죠?"라고 되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연석이 신현빈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에서는 장겨울(신현빈 분)이 생리통 약 부작용으로 쓰러졌다. 

이날 장겨울은 생리통 약을 먹고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송수빈(김수진)이 이를 보고 놀란 상황. 이익준(조정석)도 걱정을 했고, 곧장 장겨울은 쓰러지고 말았다. 

이익준은 구내식당에서 양석형(김대명), 추민하(안은진), 안정원(유연석)과 밥을 먹다 이 사실을 전했다. 장겨울과 단짝인 추민하는 이를 듣고 장겨울에게로 달려갔다. 

장겨울은 깊은 잠을 잔 후 회복한 채 깨어났다. 그의 핸드폰에는 '아프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푹 쉬고 얼른 나아요^^'라는 안정원의 문자가 와 있었다. 

그는 이 문자를 추민하에게 보여주며 "웃음웃음 맞죠? 물결이 아니고 웃음이잖아요. 혹시 저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안정원 교수님이 저 좋아하는 거 맞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추민하는 "아니요. 좋아하면 왔겠죠"라며 "좋아하죠? 장겨울 선생님, 안정원 교수님 좋아하죠?"라고 되물었다. 

이 질문을 받은 장겨울은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