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구조위해 군함에 군헬기까지 동원
우상조 2020. 1. 2. 15:03
![1일(현지시간) 산불로 호주 남동부 말라쿠타 해변에 고립된 주민과 관광객 4000여명에 대한 보급과 구조를 위해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방위군(ADF) 함정이 출발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22946ugig.jpg)
![1일(현지시간) 뉴사우스웨일스 해안스웨일스 해안으로 출동을 준비중인 군함정에 헬기가 착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26223zuqn.jpg)
![지난달 31일(현지시간) SNS상에 공유된 사진에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로세데일 해안에서 시민들이 산불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29295jweh.jpg)
![2일(현지시간) 호주 방위군이 군함정에서 산불로 앞이 보이지 않는 말라쿠타 해변으로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32706ypmd.jpg)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 주 이스트 기프스랜드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뿌려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36199frmw.jpg)
지난해 10월 시작한 산불은 두 달여째 이어지며 화재로 인한 소실 면적은 이제 약 5만㎢에 이른다. 산불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실종자도 여럿인 것으로 집계됐다. 파손된 주택은 1천여채를 넘어섰다. 화재 연기로 수도 캔버라의 대기 질은 위험 수준보다 21배나 높은 세계 최악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AP통신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위성사진 속에 호주 남동부가 산불로 인한 연기와 불꽃으로 자욱하다.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41257ofes.jpg)
![1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사스필드의 한 가옥이 전소되어 무너져 있다. [EPA=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42320xzpv.jpg)
지난달 27일 소전 레이 호주 환경부 장관은 호주 ABC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코알라 서식지의 최대 30%가 불탔다. 코알라들도 최대 30%까지 개체 수가 줄었을 것”이라 말했다. 산불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은 코알라 외에도 야생 페럿, 캥거루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피해 캥거루가 주택가로 피난을 오기도 하고, 불길속에 서식지를 잃은 주머니 쥐들이 소방관들에게 구조되기도 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에는 뉴사우스웨일스 지역 한 목장을 덮친 산불로 소들을 큰 피해를 입자 농장주가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소들을 총으로 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1일(현지시간) 뉴사우스웨일스 지역 한 목장을 덮친 산불로 목장의 소들이 큰 피해를 입자 농장주가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소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EPA=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2654710cnum.jpg)
![산불 피해가 이어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노브라 시 인근 목장의 말이 산불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46238hlav.jpg)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산불을 피해 뉴사우스웨일스 주 노브라 시 주택가로 캥거루 한 마리가 피신해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47328ndmu.jpg)
![1일(현지시간) SNS에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샤르마벤에서 산불을 피해 도망치던 주머니쥐 어미와 새끼를 구조한 경찰관과 소방관의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다. [사진 트위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50815zhdw.jpg)
![31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노브라 시 인근에서 소방관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2/joongang/20200102150354091hnf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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