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유정,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여주인공 낙점

황수연 2020. 1.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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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유정은 라이프타임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확정했다.

2003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유정은 영화 '추격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유정이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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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유정은 라이프타임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확정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순수 악녀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의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PD가 SBS를 떠난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자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의 국내 첫 드라마 투자작으로 알려지며 방송계 안팎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3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유정은 영화 '추격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영화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 촬영을 마쳤다.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유정이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편의점 샛별이'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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