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성형외과병원, 부산 진구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개원

2016. 11.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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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진구 범내골 로타리에 성형외과 분야 세분화를 통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 ‘K성형외과병원’이 새롭게 개원했다. 이 병원은 前 좋은문화병원 미용성형재건센터에서 일하던 성형외과 전문의 6명으로 의료진을 구성, 미용성형과 재건성형 등 각 분야를 세분화해 전문성을 더했다.특히 얼굴-손 외상센터는 24시간 응급진료를 통해 얼굴과 손의 모든 외상을 진료하고 수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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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진구 범내골 로타리에 성형외과 분야 세분화를 통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 ‘K성형외과병원’이 새롭게 개원했다.

이 병원은 前 좋은문화병원 미용성형재건센터에서 일하던 성형외과 전문의 6명으로 의료진을 구성, 미용성형과 재건성형 등 각 분야를 세분화해 전문성을 더했다.특히 얼굴-손 외상센터는 24시간 응급진료를 통해 얼굴과 손의 모든 외상을 진료하고 수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One Stop System’이 가능한 300평의 넓은 외래 공간과 35병상의 입원실을 확보하고 무정전 자가발전기, 헤파필터 항균정화기를 갖춘 수술실, 얼굴전용 안전방사선 CT, 응급의료장비와 구급차 등의 안전시설을 마련해 환자들에게 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K성형외과병원 황소민 병원장은 “이전에 부산대학병원 교수와 좋은문화병원 성형센터소장 등을 지내오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앞선 성형외과 의학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본원은 미용성형과 재건성형을 아우르는 국내 첫 성형외과병원으로 지역의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성형외과병원은 줄기세포 치료센터의 영남권 거점병원으로서 러시아, 중국 등 해외 의료관광 또한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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