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미숙 "몸매 관리? '정사'는 리즈시절..배우로서 늘 대비"

김은혜 2016. 10. 26. 13: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은혜]
기사 이미지
배우 이미숙이 소신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이미숙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이 극중 11살 연하 이정재와 적나라한 불륜을 그려 화제가 된 1998년 영화 '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또 최화정이 "탑과 화보를 찍을 만큼 멋진 몸매다. 겁없이 변신하고 즐기는 모습이 통쾌하고 존경스럽다"고 했고, 이미숙이 "정사 촬영 당시는 제가 젊고 예뻤을 때라 가능했던 역"이라며 "하지만 그런 역할이 60살 이후라도 언제든 올수 있기 때문에 늘 생활에서 대비한다"며 운을 뗐다.

이미숙은 "저는 연기자의 장르는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가두지 않고 보는 눈을 넓히려고 한다. 그 역의 굴레에 빠져있으면 다른 역할을 못할 것"이라며 나이에 맞는 역할과 배우로서의 소신을 전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단독] 이필립, 264억 청담동 빌딩 매입 ‘김은숙 작가와…’

[단독]황우슬혜, 'SNL' 호스트 확정 '섹시美 폭발'

‘평소 모습마저 우월..’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상의 위엄

JTBC '뉴스룸' 터졌다…최순실 후속보도로 자체 최고 8% 돌파

현금 준다는 말에 길거리에서 노출한 여성들 ‘경악’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