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돼도 주한미군 철수 못해요" 독도는 우리땅 미군 근황

김동우 기자 2016. 11.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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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던 미군 출신 유명 트위터리안이 "트럼프 당선에도 주한미군은 절때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트윗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페레스 상병은 미 대선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대통령은 (주한미군) 철수하는 것을 절대 못시킨다"며 "걱정말고 소주 한잔 하시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70)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그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주한미군 철수가 이뤄질까에 대한 담론이 오갔던 것이 사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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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던 미군 출신 유명 트위터리안이 “트럼프 당선에도 주한미군은 절때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트윗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한국어 웅변대회에 나와 “일본아 우기지 마라 독도는 우리 땅이다.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 페레스 상병의 주장인데요. 네티즌들은 “너는 그냥 귀화하자”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레스 상병은 미 대선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대통령은 (주한미군) 철수하는 것을 절대 못시킨다”며 “걱정말고 소주 한잔 하시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70)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그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주한미군 철수가 이뤄질까에 대한 담론이 오갔던 것이 사실인데요.

사진=YTN 캡처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모든 국정이 좌우되는 대한민국과는 조금 다른게 미국인가 봅니다. 그는 “만일 트럼프가 ‘철수하라’고 시켰다면 트럼프는 국회와 군사령부의 동의를 거쳐야한다”며 “주한미군은 절대 떠나지 않는다. 의리의리 대한민국 만세”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 역시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는 10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에서 “미국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굳건하고 강력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직전 연설에서 했던 발언과는 상반되는데요. 한미관계가 한명의 아이디어에 의해 좌우되기에는 너무 많은 국민들이 얽혀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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