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연경, 발만 침대 밖으로 '정말 길어'

스팟뉴스팀 2016. 10. 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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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나혼자산다 김연경 싱글 라이프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최초로 해외거주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터키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해외 무대 진출의 꿈을 이루며 시작한 터키라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고, 한혜진은 톱모델이 되기 위해 과거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꿈이 해외무대에 진출하는 것이었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 와서 혼자 살게 됐다"고 6년차 터키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알렸다. 김연경은 "한국에서의 북적거리던 숙소 생활을 뒤로 하고 터키로 향할 때 마다 기분이 묘해진다" 했는데, 목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숙연해지게 만들었다.

자신의 터키하우스에 도착한 김연경은 본격 짐 풀기에 나섰다. 하지만 김연경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짐 정리에 연신 힘들다고 투덜대다 결국 낮잠을 청했고, 발만 침대 밖으로 쏙 나와있는 그의 취침 모습은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연경은 나머지 짐을 정리하면서도 끊임없이 투덜대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김연경은 자신이 소속된 터키 명문 팀 '페네르바체'에서 훈련하는 모습 하나로 시선을 장악했다. 김연경은 "도착한 날 바로 훈련을 시작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도착했다"며 바로 훈련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소속팀 외국인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하곤 한데 어울려 그룹 훈련을 시작했고, 그는 평소 모습과 다르게 강렬한 눈빛을 보이며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이 밖에도 김연경은 "혼자 밥을 먹게 되면 생각 없이 먹게 된다"며 식사나 설거지를 하면서도 시선을 예능에서 떼지 못하거나, 취침 전 마스크 팩을 꼼꼼히 붙여가며 피부관리를 하는 전형적인 20대 자취 생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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