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도중 방귀 뀌었다가 몸에 불붙은 여성

문성훈인턴 2016. 11.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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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수술 도중 방귀를 뀌었다가 화상을 입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달 31일 영국 일간 미러는 일본에 사는 익명의 30대의 여성 환자가 수술 중 방귀를 뀌었다가 몸에 화상을 입은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4월 발생했다. 그는 자궁 아랫부분에 있는 자궁경관에 문제가 생겨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 의과 대학 병원(Tokyo Medical University Hospital)'에서 레이저 수술을 받기로 했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진행되던 도중 환자는 무심결에 방귀를 꼈다. 순간 수술실에는 화재가 발생했고 환자는 화상을 입은 것이다.

환자는 소리를 질렀고 허리와 다리를 포함한 몸에 화상을 입었다. 이 황당한 사건은 지난 달 28일 해당 병원의 외부 감사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관련 외부 감사 보고서에서 “수술실 안에 가연성 물질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수술 장비들에도 문제가 없었다”라며 “환자의 방귀가 수술실로 새어나왔고 레이저와 반응해 빠른 속도로 불이 붙었고 천으로 옮겨붙으며 퍼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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