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가항공사 제트블루.. 난기류에 24명 부상
최예슬 기자 2016. 8. 12. 21:04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로 비행하던 미국 저가항공사 제트블루의 여객기가 심한 난류를 만나 승객 22명과 승무원 2명이 다쳤다.
미국 ABC방송은 여객기가 비행 중 사우스다코다의 래피드시티에 비상착륙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승객 론다 리넘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녔다”며 “갑자기 엘리베이터 50층에서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마음대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리넘은 사람들이 여객기 안을 떠다녔고 몇몇은 천장이나 짐칸에 심한 충격을 받으며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은 여기 저기로 튕겨다녔다”며 “모두가 울고 소리치면서 비행기 안은 완전히 재난상황 같았다”고 말했다.
래피드시티 시립병원은 부상자 24명 모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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