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눈치 보지 않고 사색의 시간..혼자 놀기 가장 좋은 곳 '도쿄'
최승표 2016. 10. 25. 00:04
| 도쿄 자유 여행

도쿄는 ‘1인 문화’에 최적화된 도시다. 값비싼 스시집이나 최고급 소고기 요릿집에서도 눈치 볼 것이 없이 나 홀로 즐기는 식사가 자연스럽다. 도시 생활에 길들여진 이방 여행자를 무신경하다 싶을 만큼 담담하게 받아 준다.


도쿄에는 남자 혼행족이 즐길 거리도 많다. 패션과 미용에 관심 많은 이라면 오모테산도(表參道)에 가 보자. 남자만을 위한 고급 헤어숍이 몰려 있다. 버버리·프라다·까르띠에 등 명품 매장도 줄지어 있다. 오모테산도의 건축물을 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오모테산도 힐스’가 단연 눈에 띈다. 상점 90개가 지상 6층~지하 6층 건물에 입점해 있다. ‘도쿄의 샹젤리제’라는 명성이 무색하지 않다.

여행박사(tourbaksa.com)가 진에어를 이용하는 2박 3일 상품을 판매한다. 인천에서 오전 7시35분에 출발하고, 도쿄에서는 오후 7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알찬 일정이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부터 호텔, 료칸까지 다양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45만7800원부터다. 홀로 전철을 타고 이리저리 쏘다니는 게 피곤하다면, 하루쯤은 일일 버스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8명~40여 명의 관광객이 승합차나 관광버스를 타고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도쿄의 핵심을 알차게 둘러 보는 일정도 있고, 요코하마까지 가는 일정도 있다. 7만9000원부터. 070-7017-5522.
글=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사진=여행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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