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트와이스 모모 "'SNL' 세일러문, 더 망가졌었다"

2016. 11. 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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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tvN 'SNL 코리아8'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앞서 방송한 'SNL 코리아8'에서 권혁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더빙극장'에서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모모는 "더 망가졌는데 그게 안나가서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TT'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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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tvN 'SNL 코리아8'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앞서 방송한 'SNL 코리아8'에서 권혁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더빙극장'에서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모모는 "더 망가졌는데 그게 안나가서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지효도 "온힘을 다해 망가졌었다"며 "좋긴 한데 재밌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정연은 "'3분 여사친'에서 유세윤도 애드립 많이 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TT'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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