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여자친구 신비, 공연 중 실신 당시 모습 보니..어두운 안색+땀범벅 얼굴 '안쓰러워라~'

공연 중 신비 실신 직전!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3일, 걸 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공연 중 실신한 일이 있었죠.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끕니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유튜버 vch가 공개한 영상을 보시죠.



해당 영상에는 11월 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청춘문답’ 행사에 참석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노래 ‘머메이드(Mermaid)’를 부르는 신비의 어두운 안색과

식은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이 포착됐습니다.



옆에서 각자의 파트를 부르던 유주와 예린이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는지

신비를 신경 쓰는 모습인데요.



결국 신비가 이마를 짚으며 주저앉자

멤버들이 다가와 신비를 일으켜 세웁니다.



결국 공연은 중단됐고

신비는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 뒤로 퇴장하는데요.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 다녀왔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 정상활동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고,

이를 증명하듯 다음 날인 4일 오후

여자친구는 네이버 V앱 생방송 「여자친구와 피카 친구의 포켓몬 월드 체험기」에서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비는 기운을 회복한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하지 말라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v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