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우주복 입고 이색매력 발산..'몽환+신비'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2016. 8. 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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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기자]


배우 김지원이 우주복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교외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원의 광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흰색 우주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SF 영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그는 우주선의 이륙을 준비하듯 가만히 눈을 감고 있거나,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김지원의 모습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시키기도.

특히 이날 김지원은 미지의 별에 가기 위해 광활한 우주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해당 광고를 촬영하며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생생한 그의 연기는 모니터를 지켜보는 이들까지도 몰입하게 만들며, 광고 관계자 및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우주에 있는 것 같다", "우주복, 헬멧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이 광고, 몰입도가 장난 아니더라", “진짜 영화인 줄 알았는데 광고였음”, "큰 눈망울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진짜 세젤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다수의 광고 일정을 소화하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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