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유흥탐정 추적, 성매수 업소 고객 장부 공개 '무려 40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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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유흥탐정, 성매매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에서 퇴폐업소들이 관리하는 고객 장부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추적60분-유흥탐정, 성매매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에서는 5만 원을 선입금하면 지정 고객의 퇴폐업소 출입 여부를 조회해주는 '유흥탐정' 홈페이지의 진실을 파헤쳤다.
유흥탐정은 성매매업소에서 관리하는 고객 장부에 입력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퇴폐업소 출입 여부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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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유흥탐정, 성매매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에서 퇴폐업소들이 관리하는 고객 장부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추적60분-유흥탐정, 성매매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에서는 5만 원을 선입금하면 지정 고객의 퇴폐업소 출입 여부를 조회해주는 ‘유흥탐정’ 홈페이지의 진실을 파헤쳤다. 유흥탐정은 성매매업소에서 관리하는 고객 장부에 입력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퇴폐업소 출입 여부를 알려줬다.
앞서 지난 8월 유흥탐정 홈페이지는 개설된 지 열흘 만에 조회 요청 8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유흥탐정’의 최초 운영자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이 정도의 사회적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이런 걸 조회하기를 원하는 여성분들이 많아 돈 좀 벌 수 있겠다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은 성매매 업소 단속을 위해 업소의 컴퓨터를 살펴본 결과 성 구매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가 실제로 존재했다.
그곳에는 성 구매자들의 전화번호는 물론 회사명과 외모 특징, 특이사항, 취향 등이 적혀 있었고 데이터베이스는 무려 400만 건에 달했다. 경찰과 제작진은 많은 양의 정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은 “물론 중복된 번호도 있을 수 있고 예약만 하고 실제로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연락처도 포함돼 있을 수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400만 건이라는 숫자는 충격적이다.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는 엄연한 불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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