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양파즙이 더 좋다?..양파 효능, 핵심은 '이것'

온라인 2018. 7.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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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온라인]
만능 식재료인 ‘양파’는 겉껍질 색깔에 따라 백색, 황색, 자색, 적색 등으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흰양파와 자색양파, 적색양파 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양파는 껍질 색에 따라 맛이나 식감이 미세하게 다르다. 흰 양파는 식감이 단단하고, 노란 양파는 매운맛이 덜하다. 자색양파나 적양파는 수분함량이 높아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양파껍질은 색깔에 관계없이 모두 영양소가 풍부하다. 흰색이나 자색, 적색양파 모두 껍질 속에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것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유화아릴’과 혈전 생성을 방지하는 ‘퀘르세틴’, 항산화 영양소인 ‘플라보노이드’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퀘르세틴은 양파 알맹이보다 껍질 부분에 최대 6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양파의 효능을 보려면 어떤 양파든 껍질까지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이는 시판 양파즙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시중에는 빨간양파즙, 자색양파즙, 무안양파즙 등 양파의 종류를 강조하는 제품이 유독 많은데, 양파즙의 효능은 껍질까지 통째 먹을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시판 양파즙의 제조방식으로는 물 추출, 전체식 등이 있다. 이중 ‘물 추출’ 방식은 양파 알맹이를 물에 우려내거나 착즙하는 방식으로 영양분을 얻는다. 자연히 양파 육질에 포함된 영양소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육질의 영양분 중에서도 물에 녹아나오는 일부 수용성 성분만 추출된다.

전체식은 이 같은 물 추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제조법이다. 양파의 껍질부터 알맹이까지 원물을 통째로 잘게 갈아낸 뒤, 잘게 간 양파 분말을 제품에 넣어 만든다.

이러한 전체식 양파즙은 양파껍질까지 모두 섭취 가능하다. 또한 양파의 영양소 중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영양소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어 영양분 함량이 매우 높다. 실제로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통째 간 양파 분말에는 추출액 대비 플라보노이드, 칼슘 등이 최대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식 양파즙 브랜드 ‘더작’ 관계자는 “양파는 알맹이보다 껍질에 항암, 항산화 성분이 60배 더 많다고 한다”며 “이처럼 영양분이 집중돼 있는 껍질까지 통째로 먹어야 양파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시판 양파즙을 고를 때 ‘전체식’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파는 껍질까지 남김없이 먹어야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자색양파즙 등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껍질 영양분까지 그대로 담아냈는지 따져봐야 한다. 양파즙 구입 전, 제조방식을 확인하여 껍질까지 통째 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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