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0세에도 변함없는 명품 복근을 자랑했습니다.

미나는 고난도의 폴 댄스를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는데요.

미나는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미나가 폴 댄스를 추며 명품 복근을 뽐냈다.

지난 1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운동했더니 오랜만에 복근. 요즘은 일주일에 1~2번 폴 댄스 수업"이라며 "예전만큼 열심히는 못하지만 계속하고는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를 추며 다음 올릴 영상을 예고했다.

이어 "50대 운동 폴 댄스. 오랜만에"라는 글과 또 다른 영상을 하나 업로드했다.

미나는 살구색 운동복을 갖춰 입고 고난도의 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완벽한 직각 어깨와 명품 복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영상에는 남편 류필립이 "아름다운 우리 여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멋져요", "미나 씨 너무 멋있어요 저도 같은 나이인데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언니 남편 진짜 좋겠어요", "복근 굿", "자기관리 끝판왕이세요", "폴 댄스 하는데 선이 너무 예쁘다", "젊은 나이에도 저 몸매 어려운데 완전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미나는 2015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2018년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류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미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미나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Feel me 필미커플'에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술, 담배, 폭식을 피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20~30대에는 술, 담배, 폭식만 안 해도 무리하게 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이 몸매 관리가 된다"라며 솔직한 조언을 남겼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