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 CNS,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比 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첫 '대어'로 꼽히는 LG CNS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 CNS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공모가(6만1900원) 대비 5.01%(3100) 내린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 CNS는 6만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공모가를 줄곧 밑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첫 ‘대어’로 꼽히는 LG CNS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 CNS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공모가(6만1900원) 대비 5.01%(3100) 내린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 CNS는 6만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공모가를 줄곧 밑돌고 있다.
LG CNS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약 1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1조1441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총 2059곳이 참여해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약 99%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LG CNS는 공모가를 희망밴드(5만3700~6만1900원) 상단에 확정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검찰 통신조회 불만?…수사기관 압박하는 모습으로 비춰져" [법조계에 물어보니 614]
- "눈 떠보니 정신병원…직원들이 무자비하게 내리찍었습니다"
- 김문수, 눈떠보니 여권주자 1위…"대선 출마 생각 없다" 몸 낮춘 이유는 [정국 기상대]
- 민주당에 드리우는 낙조
- "싸가지" "선넘네" 발언까지…내란혐의 국조특위, 여야 고성 오가며 아수라장
- '김건희 특검', 김진태·박완수 기소 못해…'명태균 의혹' 완전 벗었다
- '내로남불 제발 그만…' 주호영 '靑 정무특보' 민주당 태도에 '일침'
- 한동훈, '김병기 특검' 첫 제안 "잡범인줄 알았는데…이혜훈으로 못 덮어"
- 유재석 9번째 대상에도…박나래→이이경 논란 여파 못 지운 'MBC 연예대상'
- “충남도라 기대” 천안아산 ‘5만석 돔구장’ 건립 시동…전문가 자문 킥오프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