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보다 재밌다는 ‘핑계고 시상식’…이번에도 ‘큰 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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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오전 시상식 개최로 단숨에 1000만 뷰를 달성한 '핑계고 시상식'이 다시 돌아온다.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업로드한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대상 후보에는 남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 황정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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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오전 시상식 개최로 단숨에 1000만 뷰를 달성한 ‘핑계고 시상식’이 다시 돌아온다.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업로드한다. 핑계고를 향한 계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해를 되돌아보며 따스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인기 스타상, 우수상, 작품상, 최우수상, 대상 등 총 6개 부문 수상이 이루어진다. 이중 대상, 작품상, 인기 스타상은 100% 계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지게 된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대상 후보에는 남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 황정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재차 후보로 선정된 이동욱과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인 ‘풍향고’ 론칭의 일등공신 황정민의 격돌이 주목된다.
특히 녹화 당일 시상식에는 코미디언, 가수, 배우 등 화려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게스트가 대거 참석했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숏폼 등 짧은 길이의 콘텐츠가 대세인 흐름 속에서 ‘핑계고’가 뚝심 있게 롱폼 콘텐츠를 고수하듯, ‘핑계고 시상식’ 역시 어김없이 오전 시간대 시상식을 이어간다.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게스트들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방 안에 옹기종기 모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간의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게스트들과 호흡한다. 격조 높은 축하 무대도 펼쳐질 예정으로, 무대와 객석의 눈높이가 같다는 점이 핑계고 시상식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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