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직행한 황유민, 세계 랭킹 33위로 20계단 상승

배영은 2025. 10.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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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 직행 꿈을 이룬 황유민(22)이 세계 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5일(한국시간)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 사진 대홍기획

황유민은 7일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33위에 이름을 올려 지난주 53위에서 20계단을 훌쩍 뛰어올랐다.

그는 지난 5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그 결과 연말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김효주는 지난주 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8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지난주와 같은 13위, 고진영은 3계단 오른 18위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민솔은 118위에서 43계단 오른 75위가 됐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찰리 헐(잉글랜드)은 세계랭킹 1~5위를 유지했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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