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세라, 비연예인과 결혼 발표... 과거 폭행 논란 재조명

조회 142025. 2. 1.
세라 SNS / 스포츠월드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세라가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세라, 비연예인과의 결혼 발표
세라 SNS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가수 세라가 결혼을 발표하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그는 2025년 1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오랜 고민 끝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세라는 “결혼은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모든 날보다,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 순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는 4월 서울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용한 예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인뮤지스 탈퇴 후 유튜버·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세라 SNS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던 세라는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약했지만, 2014년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팀을 떠났습니다. 당시 탈퇴 이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후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와의 마찰과 어려움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탈퇴 후 그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유튜브 채널 ‘Sera Ryu-류세라’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커버곡, 자작곡 발표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과거 뺨 맞았던 논란? 스타제국 대표와의 갈등 재조명
온라인 커뮤니티

세라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갈등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2014년 영국 BBC 다큐멘터리에 공개된 영상에서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세라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포착되며 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세라가 팀을 떠나게 된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되었고, 이후에도 그녀는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해당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라의 결혼 발표 이후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 계속할 것”
세라 SNS

세라는 결혼과 함께 새로운 활동도 계획 중임을 밝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 그는 “대중문화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시도와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앞으로도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암시했으며, 결혼 후에도 가수이자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합니다", "진짜 세라가 그때 고생이 많았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사장 손버릇 보고 경악함", "그래서 진짜 왜 탈퇴한거야?", "본인도 탈퇴 몰랐던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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