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3대 여신’이라 불린 톱여배우, 둘째 임신한 근황

전통의 강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여기 3대 여신이라 불리는 미녀 배우들이 있는데요... 배우 손나은, 배우 박민영, 그리고 최근 둘째 임신을 한 근황을 알린 배우 강소라입니다!

강소라는 첫째 출산 후 2년 만에 둘째를 가진 사실을 전했습니다.

"축하해준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다. 둘째를 기대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기쁜 소식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강소라는 변치 않은 미모와 함께 D라인을 드러냈어요!

사진=강소라 SNS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죠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꽃꽂이를 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각종 논쟁에 답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플럼에이앤씨

또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한 바 있어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작품인데...

강소라는 당시 인터뷰에서 “출산 이후 일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현장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때,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강소라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사진='강소라의 쏘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