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터질 듯 붓고, 딱딱해져” 김영희, 결국 응급실行…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지난 1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때 먹은 부스터 약 때문인지 아니면 옷방 정리하다 옷 먼지 때문인지 이유는 모르는데 처음 겪는 고통”이라며 “얼굴 전체가 붓고 뜨겁고 가렵고 급기야 턱에 물집 생기고 물집 터지고 웃을 수도 없고 볼 꼬집도 안될 정도로 딱딱하게 부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심하게 부은 얼굴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결국 응급실 와서 알레르기 주사 맞고 수액 맞고 약 처방 받아옴”이라며 주사를 맞고 있는 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제발”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빠른 회복을 바랐다.
정확히 어떤 원인 때문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김영희가 언급한 것처럼 식품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다. 특정 식품을 먹은 뒤 면역 반응이 나타나는 것인데, 원인 식품을 먹고 수 시간 이내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응 시기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된다. 급성은 원인 식품 노출 후 몇 분 내에서 1~2시간 이내에 일어난다. 만성의 경우, 섭취 후 2시간 이후부터 1~2일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피부, 알레르기비염, 천식 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피부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혈관부종, 가려움증, 아토피피부염 등이 있으며 알레르기비염 증상으로는 코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증 등이 있다. 심한 경우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아나팔락시스(알레르기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집먼지진드기도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피부나 기도 등에 침투하면 접촉성 피부염은 물론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보아스이비인후과의원 약수본원 오재국 원장은 “집먼지진드기가 기도 점막 등에 침투하면 천식이나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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