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뱃속에 애 있는데 바람, 그것도 뮌헨 직원과…김민재 동료 이혼설 ‘발칵’
김희웅 2024. 10. 14. 08:11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르투갈 매체 ‘TV 7 Dias’는 14일(한국시간) “팔리냐와 파트리시아 팔라레스의 별거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혼설을 언급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팔리냐가 뮌헨 구단 직원과 바람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팔리냐는 아들 한 명이 있고, 현재 아내 뱃속에서 둘째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야말로 뮌헨 입단 후 인생이 바뀔 위기에 놓였다. 팔리냐는 지난 7월 뮌헨과 계약했다. 단 3개월 만에 구단 직원과 바람이 난 것이다.
한 소식통은 TV 7 Dias와 인터뷰에서 “파트리시아는 치의학 과정 2학년이었고, 내조를 위해 중퇴했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인 팔리냐는 아직 뮌헨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4경기에 출전했는데, 3경기를 교체로 뛰었다. 뮌헨 이적 후 커리어가 꼬이는 형세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태인 다승왕 이름값 할까, 엔스 명예회복 성공할까 - 일간스포츠
- ‘KGMA 연출’ 한동철 대표 “콘셉트는 ‘별들의 탄생’…제대로 된 시상식 보여드릴 것” - 일간
- ‘운동 초보’ 지예은, “운동 많이 하지 않았냐” 김종국에게 반항 (‘런닝맨’) - 일간스포츠
- KBS, 오늘(13일)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긴급편성 - 일간스포츠
- 최태원 차녀 비공개 결혼식…이재용 등 재계 총수들 총집합 - 일간스포츠
- '3점포 포함' 3안타 3타점 만점 활약, 1차전 MVP 구자욱 경기 후 구토 증세라니 [PO1] - 일간스포츠
- ‘5년 4개월 만의 태극마크’ 이승우 “이 시간만 기다렸다,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보여줄 것”
- 고3 담임인 엄마를 불신하는 子…전현무 “장수생이 딱 저런 모습”(티처스) - 일간스포츠
- 백성현 “종양 발견, 상하체 뒤틀려… ‘수우리’ 촬영 못할 뻔”, 최초 고백 (‘동상이몽2’) -
- 오나미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안면 마비…가족 소중함 깨달아” 고백 (슈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