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4F8EdAK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 비용으로 총 1억1000만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가 이날 공개한 ‘윤석열 정부 기간 중 민주당 줄탄핵 관련 국회 측 대리인 건별 지출비용’ 자료에 따르면 국회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건의 국회 측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10곳에 각각 1100만원씩을 집행했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국회 본회의 가결 탄핵 사건 13건에 들어간 대리인 비용이 총 4억624만원이라고 말했다.
후략
박자연 nature68@heraldcorp.com
누가 계엄하래? 니네가 이 비용도 다 갚아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