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카라타 에리카, 연예계 복귀 박차…영화 연달아 개봉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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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시절 일본의 톱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논란을 일으킨 카라타 에리카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19일 영화 '쪽으로 흐른다'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크랭크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역할을 맡을 때 어떤 역할이든 받아들일 자세로 각본을 읽기 시작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왜 이러 ㄴ말을 하는지 이런 건 기본적으로 못 느끼기 때문"이라며 "각본 읽고 캐릭터에 대해 생각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현장에 가서 엔도 유야와 연기를 하며 느끼는 부분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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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성년자 시절 일본의 톱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논란을 일으킨 카라타 에리카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19일 영화 '쪽으로 흐른다'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크랭크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역할을 맡을 때 어떤 역할이든 받아들일 자세로 각본을 읽기 시작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왜 이러 ㄴ말을 하는지 이런 건 기본적으로 못 느끼기 때문"이라며 "각본 읽고 캐릭터에 대해 생각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현장에 가서 엔도 유야와 연기를 하며 느끼는 부분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치쿠마 야스토모 감독의 작품을 인상 깊게 봤기 때문에 이 작품의 오디션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꼭 붙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세계에 발을 들여보고 싶었다"며 "예전에는 연기에 대해 모르는 게 많고, 긍정적이지 못한 시기가 길었다. 근데 일을 계속하다 보니 뭔가를 하는 게 아니가 그 세계에 그냥 존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좋은 의미로 힘이 빠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20년 1월 일본의 주간문춘의 보도로 인해 9살 연상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2017년 영화 '아사코'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만남을 가졌는데, 이 시기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로 인해 카라타 에리카는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상황에 놓였지만, 지난해 9월 단편영화 'something in the air'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다.
여전히 여론은 대체로 그의 복귀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26일 개봉 예정인 '쪽으로 흐르다'에 이어 내년에는 '한밤중의 키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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